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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베레스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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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 '''세계관 최강자''' 전투력은 작중 공인 '''최강'''. 최종 보스 보정으로 강력한 전투력을 지닌 프라이드를 유일하게 완력에 의존하지 않고도 기량으로 압도할 수 있을 정도의 강자.[* 어찌보면 다른 공략대상들과 비교했을 때 '기사'인 그가 지녀야 하는 특징이기도 하다. 다른 4명은 모두 문무겸비인 반면 아서는 '문'이 없고 '무'밖에 없기 때문에 그만큼 무술이 더 강한 것. 애초에 직업이 기사인데 재상이나 왕자들과 무술이 비슷하면 존재가치가 없다(...). 심지어 레귤러 근위기사 4인방 중 지략이 부족하다고 스테일이 에둘러 디스하기도 했다(...).][* 즉 다른 공략대상들은 '문'과 '무'에 적절히 스탯이 배분되어 있다면, 아서는 '문' 스탯이 쓰레기인 대신 '무' 스탯이 패러미터를 뚫어버렸다고 보면 된다. 스탯 총합치는 비슷해도 배분이 다르다.][* 다만, 엄밀히 말하면 진짜로 순수한 '기량'이라기엔 애매하다. 애초에 프라이드는 단순한 검술이나 사격술 실력 외에도 예지를 통해 상대의 공격을 미리 읽고 대처하는 부분이 사기인 건데, 아서는 이에 대해 '''예지고 나발이고 해봤자 소용이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제압해버리는 방식인지라 결국 신체능력빨을 많이 받긴 한다. 그렇다고 진짜 신체능력만으로 이기는 것은 아니고, 기술적으로 빈틈을 만들어 예지해도 바로 대응을 할 수 없게끔 하는 등 기술적인 우위도 분명히 있다. 무엇보다 아서는 엄청난 노력파다. 어릴때부터 기사인 아버지를 동경해 연습을 해왔고 프라이드에게 구원받은 뒤로는 프라이드를 지키는 기사가 되기 위해 스테일과 훈련을 거듭했으며 기사가 된 뒤로도 자만하지 않고 계속해서 기량을 갈고 닦았다. 게다가 프라이드도 순수한 기량이 아닌 예지능력이라는 치트키를 쓰니 도찐개찐.] 다른 공략대상들도 최종결전에서는 전투로 승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아서는 다른 이들처럼 힘으로 경합하는 상황조차 필요 없이 순수하게 실력으로 이기는 공략대상이다.[* 이 때문에 프라이드는 완력과는 별도로 아서에게만은 절대 이길 수 없다는 약점을 갖고 있다. '아서에게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라스트 보스 보정이 아서를 이길 만큼 강하지는 않다는 점에서 말이다.] 작중에서 티아라와 함께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어내는 능력은 투톱이다.[* 다만 방향성은 좀 다르다. 아서는 자신의 특수능력이 기사에 걸맞지 않다는 사실에 좌절했을 때 주변 사람들이 위로한답시고 꾸며 말하는 걸 진절머리 나도록 본 탓에 "상대방이 진심인지 아니면 거짓으로 꾸며내고 있는지"를 민감하게 감지한다. 반면 티아라는 게임의 주인공으로서 "상대방이 상처받고 슬퍼하는 것"을 민감하게 감지한다.] 게임 상에서는 겉과 속이 다른 스테일과 질베르를 기분나쁘다고 혐오했으며, 본편에서도 약혼자편 당시 레온에 대해 말과 실체가 다르다며 기분나빠 했다. 프라이드가 진심으로 레온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는 것도 단번에 눈치 챈 것도 아서였다. 특수 능력의 경우 본인은 식물을 건강하게 자라게 하는 능력으로 알고 있으며, 이 능력은 기사에게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며 싫어했으나, 사실 아서의 진정한 능력은 바로 '''만물의 병을 고치는 능력''', 즉 걸어 다니는 만병통치약이다. 작중 상처를 치료하는 능력은 많아도 질병을 치료하는 능력은 아예 전례가 없는 동화 속의 능력으로 취급되는데[* 작중 '극히 드문 희귀한 능력'이라는 묘사는 가끔 나와도 아예 전례가 없는 최초의 능력으로 묘사되는 것은 아서의 능력 단 하나뿐이다. 극히 드문 사례로 질베르의 연령조작이 역사상 한두 명 정도 있었다고 언급되는 정도.] 아서 자신이 바로 그 능력자였던 것. 프라이드가 [[질베르 버틀러|질베르]]의 약혼녀인 마리안느를 회복시킬 수 있었던 것도 아서의 진짜 능력을 이미 알았기 때문이었다. 본인의 열등감대로 전투 시에는 직접적으로 쓸모가 없지만, 군사임무의 지휘 전략 차원의 자원으로써는 사기적인 능력이다. 물리적인 부상을 제외하고는 불치병조차도 단 몇 초 접촉한 것만으로 치료하는 사기 능력이라서, 영구적 부상만 없다면 주변 전투원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실제로 아버지인 로데릭은 집에서 출퇴근하던 시절엔 감기 한 번 걸리지 않았고, 아서가 아직 신병이었을 때는 모든 신병들이 훈련이나 교류로 그와 몸을 맞댈 일이 많았기에 신병대 전체의 컨디션이 1년 내내 정상 수준을 유지했다. 물론 이 능력은 아서 본인에게도 적용되기에 그는 병에 걸리지 않으며, 심지어 부상을 입었을 때 부상의 후유증으로 올 수 있는 합병증이나 염증, 체온 이상조차도 걸리지 않는다.[* 물론 술이나 피로에는 얄짤없긴 하지만, 술의 경우 취하긴 해도 다음날 숙취는 절대로 오지 않는다. 다만, 어디까지나 병에 대해서만 절대적인 치료능력을 자랑할 뿐 물리적인 부상이나 독 같은 화학적 공격에는 아무 효과도 없다. 그래도 어쨌든 질병의 범주에 속한다면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며, 약점이 분명한 만큼 반대로 그의 능력이 안 통한다면 독극물이나 특수능력에 의한 증상이라고 바로 판정이 된다.] 특수능력 때문에 자신에게 실망하고 열등감이 심해진 상태였지만 사실은 엄청난 재능충. 능력이 전투에 도움이 안 되긴 하지만, 순간 이동 능력을 가진 [[스테일 로열 아이비|스테일]]을 상대로 능력 없이 신체능력과 기량만으로 맞상대가 가능할 정도로 말도 안 되는 재능과 잠재력을 지녔다. 애초에 본편에서도 최연소 기사가 되었고, 게임에서는 20살에 이미 기사단장이기도 했으니.[* 물론 아서가 기사단장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상관들이 죄다 프라이드에게 숙청당한 탓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아서 본인이 기사단장이 될 만큼 강한 것은 맞다. 상술했듯이 최종전에서 유일하게 프라이드를 전투로 압도하는 인물이기도 하니. 그리고 이것은 본편 상황과 비교해 보면 딱히 좋은 것도 아니다. 주변에 아버지를 포함한 강한 기사 선배들이 건재하고, 스테일과 같은 적절한 모의전 상대가 있는 등 환경 자체도 게임에 비해 훨씬 좋았기 때문에 본편의 아서는 게임 시점의 아서조차도 뛰어넘을 정도로 성장할 수 있었다.] 기사단에 입단하자마자 최강이 된 수준은 아니지만, 본대에서는 비교적 신참임에도 대장/부대장급을 제외한 프라이드 근위기사 선발 토너먼트에서 당당하게 우승했으며, 작중 시간상 근위기사가 된지 그리 오래 되지도 않아 8번대 부대장으로 승진한다.[* 심지어 8번대는 철저하게 개인의 강함만이 중시되는 실력주의 부대다. 그런 부대에서 입대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참이 부장급 이상의 강함을 수년만에 갖춘 것이다.] 심지어 차이넨시스 방어전에서는 아득한 상공에 있는 열기구에 맨손으로 검을 던져 정확하게 노린 만큼만 기구에 상처를 내는 데에 성공하고, 최종적으로는 순수한 동체시력과 검술만으로 총알을 베어내는 수준이 되며[* 심지어 발포 순간을 보고 팔을 휘두르는 게 아니라 '''날아오고 있는 총알을 눈으로 식별한 후에 팔을 휘둘러 베어 떨굴 수 있는''' 수준이다. 괴물 같은 전투력을 자랑하는 프리지아 기사단에서도 이게 가능한 사람은 아서뿐이다. 탈환전에서 프라이드와 싸울 땐 아예 그의 반사신경이 인외의 영역에 접어들었다는 서술도 나온다.][* 총알을 베는 것은 프라이드도 가능하지만, 프라이드는 예지로 총알이 날아올 궤도를 파악한 후 그 궤도에 한 박자 앞서 검을 휘두르는 방식이다. 이것도 충분히 괴물같지만 아서처럼 이미 발사된 총알을 인식해서 한박자 늦게 반응하는건 뭐...], 이 이상으로 계속 성장하는 괴물 같은 재능을 갖고 있다. 특히 검술은 상당한 수준. 종합 능력은 부족할지언정 검술과 [[비도#s-1|비도술]]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다만 나이프 투척은 별로라서 반역편에서 아담과 부하들에게 싸울 당시 대충 던졌지만 간단히 빗나갔다.] 기사들이 익히는 것에는 검술 외에도 맨손 격투와 사격술, 지휘 등 다양한 기량이 요구되며 아서가 그 모든 것을 갖춘 것은 아니다. 그러나 검술은 8번대 부대장이 된 시점에서 이미 '''기사단장인 로데릭을 이길 수 있다고 자타가 공인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술자리에서 자기 능력이 여러모로 부족하다고 말하면서도 '''검술만큼은 지지 않는다'''고 슬쩍 이야기했고 기사 선배들이 이를 부정하지 않았다. 게다가 '''이 말이 나온 이후'''인 하나즈오 방어전에서는 기사단장인 로데릭이 아서의 검 궤적을 100% 다 파악하지는 못하고 대략적으로밖에 볼 수 없었고, 후반부에는 아예 작중 서술로 '''검술만큼은 역대 최강'''이라고 공언된다.][* 다만 진심으로 죽일 기세로 싸운다면 검술로도 로데릭을 이길 수 없다. 왜냐면 로데릭은 참격 무효화 능력자라서 애초에 검이 안 통하기 때문(...). --로데릭을 상대로는 아무리 날카로운 검도 그저 둔기로 전락한다-- 또한 그것과 별개로 친선전 정도의 시합을 할 때는 아직 로데릭이 우세한 것으로 나오는데, 아마 검술만이 아니라 체술 등 기타 기술들도 활용하기 때문인 듯.][* 목검같은 날이 서지 않아 벨 수 없는 특수한 무기를 준비해서 두들겨 패는 식으로 한다면 이길 수도 있을것이다. 일단 검술은 아서가 훨씬 우위니까.] 상술했듯 동체시력과 신체능력만으로 총알을 베어 떨구는 것도 아서만이 가능한 신기.[* 다른 기사들 중에도 검으로 대처가 가능한 사람이 있지만, 흔한 방식인 '발포 순간의 조준과 타이밍을 예측해 베는' 것이지 아서처럼 날아오는 총알을 눈으로 본 후에 움직여 베는 동체시력과 스피드는 없다.] 본편의 아서는 게임의 기사단장 아서보다 더 강하다고 아예 작중 서술로 공인된다. 기록도 게임의 아서보다 훨씬 대단해서 최연소 본대 입대, 최연소 부대장, 최연소 대장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실력이 아닌 외적 요인으로 달성할 수 없는 20세 기사단장 기록만 빼면 실력도 기록도 이미 게임의 아서를 아득히 초월한 수준이다. 기사단장은 사망하거나 본인 스스로 사퇴 혹은 위임하는 경우가 아니면 교체되지 않고, 본편에서는 기사단장인 로데릭이 건재하기에 실력을 떠나 아서가 20세에 기사단장이 될 수 없었다. 설령 로데릭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 해도, 아서는 아직 검술 이외의 부분은 완벽하지 않고 지휘능력은 완벽은커녕 부족한 수준이라 클라크나 카람에게 기사단장 자리가 돌아갔을 것이다. 10대에 대장이 된 자는 19세에 대장이 된 아서뿐이라고 한다. 다만 아서가 19세에 대장이 된 것은 해리슨이 부대장이 된 지 몇 달 안 된 아서와 결투하여 빠르게 양도한 것이 원인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내려치기를 할 수는 없는 것이, '''당시 대장인 해리슨을 1:1 결투로 이겼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해리슨은 봐주기는커녕, 만약 아서가 그런 요행을 바랐다면 문답무용으로 목을 노리고 칼을 휘두를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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